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장향실 학회장은 21일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 KOVA)방문해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을 위한 장학금” 3,148,000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회 2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앞으로 매년 장학금을 모금하여 코바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학회 조수진 연구이사가 밝혔다.

 

코바에서는 2003년부터 해외 희망장학사업을 시작하여 회원들의 추천과 해당 학교장 추천으로 매년 2회 해외 희망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2021년 전반기까지 총 1,829명의 개발도상국 미래인재들이 혜택을 받았다.

 

이번 학회로부터 받은 장학금은 2021년 하반기 코바 희망장학사업에 접수된 장학생 28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사진 설명) 국제 한국언어 문화 학회 장향실 회장등 관계자들이 코바 김건용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니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